란뚱

파란 나라를 보았니?

by 란뚱

종강하고 오랜만에 주식 보는데 파란불로 그득그득하네..

중앙일보-서학개미봇

호헤,, 무셔 

 

따라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알아봤다.

 

미국의 테이퍼링 (tapering)

taper의 뜻이 점점 줄어든다. 가늘어진다. 라는데

학생인 내가 직장인이 되면 용돈이,, 줄어들겠지? (안받을게..) 용돈처럼 점점 돈을 줄인다는 거다.

 

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가라앉은 경제를 뛰우기 위해 금리를 내렸다. 더 내릴 금리가 남아 있지 않자 중앙은행이 직접 돈을 품 => '양적완화'로 경기가 회복됨

 

계속 돈을 풀자니 물가가 오를게 걱정이고 올리자니 경제에 미칠 충격이 걱정됨

-> 테이퍼링..! 풀던 돈부터 점진적으로 줄이자.

테이퍼링을한다면 ~ 금리인상 전 신호로 해석되는 거다.

 

금리인상을 시사 -> 나스닥 주가 급락 (기술기업 타격 - 닷컴버플)

 

성장주(미래를 위한 마취,, 인공지능 같은) 가치주(이미 성공함).

성장주는 빚이 많은데 금리가 오르니까 앞이 막막해짐(우리의 취업길처럼..) -> 주가에 거품이 끼기 쉬움. 약간 지금 메타버스 하면 무지성 오른 것처럼 아니 와이즈캠프, 엘리하이 엘리하이해 이런 거 보면 분명 예전부터 있던 건데 멋있어 보이니까 급 뛴 기분.?

 

21년 현재 나스닥 10배 상승. 연준(미국 중앙은행제도)에서 금리 인상하겠다고 함. 

 

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돼?

나랑 이재용 중 누구에게 돈을 빌려줄까? 당근 빠따 이재용이지 뭐,,

즉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'자본 이탈' 발생 

 

은행에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나면 그만큼 소비나 투자에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요를 줄여서 경기가 다시 부진 해질 수 있음.

 

머니S

 

블로그의 정보

란뚱

란뚱

활동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