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란 나라를 보았니?
란뚱
종강하고 오랜만에 주식 보는데 파란불로 그득그득하네.. 호헤,, 무셔 따라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알아봤다. 미국의 테이퍼링 (tapering) taper의 뜻이 점점 줄어든다. 가늘어진다. 라는데 학생인 내가 직장인이 되면 용돈이,, 줄어들겠지? (안받을게..) 용돈처럼 점점 돈을 줄인다는 거다.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가라앉은 경제를 뛰우기 위해 금리를 내렸다. 더 내릴 금리가 남아 있지 않자 중앙은행이 직접 돈을 품 => '양적완화'로 경기가 회복됨 계속 돈을 풀자니 물가가 오를게 걱정이고 올리자니 경제에 미칠 충격이 걱정됨 -> 테이퍼링..! 풀던 돈부터 점진적으로 줄이자. 테이퍼링을한다면 ~ 금리인상 전 신호로 해석되는 거다. 금리인상을 시사 -> 나스닥 주가 급락 (기술기업 타격..